DUTCH TEST는 기존에 진행된 호르몬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여 간단한 소변 테스트로 부신호르몬과
남성 여성 호르몬의 수치,호르몬의 대사 과정 중 발생되는 대사 물질, 호르몬의 상호
비율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Dried Urine Test for Comprehensive Hormones
DUTCH Test란 부신 및 성 호르몬에 대한 정보를 가장 완벽하고 정확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호르몬이 하는 일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이고, 정확하게 호르몬 레벨을 측정하고 해석하는 것은 현대 의학이
맞이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건조된 소변을 사용하는 DUTCH Test는 기존의 호르몬 검사가 가진 모든 단점과 제한을 뛰어넘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DUTCH Test는 손 쉬운 한번의 검사로, 타액이나 혈액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대사산물을 포함한 완벽한 호르몬 패턴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얻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다양한 다른 검사들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혈액을 이용한 호르몬 검사는 가장 일반적인 호르몬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에스트로겐(estroge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그리고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과 같은 생식호르몬과 코티솔의 총량(Total cortisol)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혈액 호르몬 검사는 하루 동안 그 양의 큰 변화가 없는 생식호르몬의 확인만 가능할 뿐, 하루 동안의 코티솔 변화(Free Cortisol Pattern)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혈액에서 부신 호르몬을 측정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며, 호르몬의 대사산물 또한 혈액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루 중 여러 시점에서 타액을 채취하는 타액 호르몬 검사(saliva test)는 정확한 코티솔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타액 호르몬 검사는 코티솔 상태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중요한 ‘코티솔의 대사산물을 통한 HPA-Axis의
기능 확인’이 어렵습니다. 코티솔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상태를 개선할 때, 잘못된 판단을 피하기 위해서는 코티솔 패턴과 코티솔
대사산물(free and metabolized cortisol)을 확인하여 환자의 코티솔 상태의 특성을 적절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성
호르몬 역시 마찬가지로 에스트로겐이나 안드로겐의 대사산물을 측정함으로써 넓은 시각으로 정확하게 호르몬 불균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소변 호르몬 검사의 장점은 호르몬 및 대사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코티솔 패턴을 확인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호르몬 검사를 함에 있어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사안 중 하나는 하루 동안 몇몇 호르몬들은 변동이 심하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코티솔(Cortisol)은
기상 후 증가한 다음 활동하면서 감소합니다. 하루 동안 코티솔 패턴이 망가지면, 즉 아침에는 코티솔이 낮고 밤에는 높다면 만성 피로 등의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사산물들은 질병의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과 그 주요 대사산물인
DHT(dihydrotestosterone)를 살펴보면, 기존의 호르몬 검사는 너무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지는 않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의
레벨이 정상인 환자가 지속적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ian syndrome)과 같은 테스토스테론 과잉의 증상을 느낀다면, 그것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어 수염, 탈모 그리고 여드름 등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호르몬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사산물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부신 피로를 측정하는 것은 꽤나 골치 아픈 문제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코티솔이 낮은 사람들은 부신 피로(Adrenal Fatigue)로 고통 받는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다양한 많은 상황에서 실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뇌의 신호와 스트레스 반응 그리고 약간의 부신
기능입니다.
실제로 부신은 지쳐있는가? 부신 피로(Adrenal Fatigue)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시각에서 시상하부-뇌하수체전역-부신
경로(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HPA axis)의 기능장애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정말로
부신이 문제인가? 아니면 전체 시스템의 기능 장애인가?’ 입니다.
Low free cortisol을 가진 사람에 대해, 전례적으로 ‘3단계 부신
피로(Stage 3 Adrenal Fatigue)’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부적절한 판단입니다.
좀 더 근본적인 단계에서 접근하였을 때, 즉 코티솔의
생산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코티솔의 대사산물을 통해 확인하였을 때, low free cortisol을 가진 약 절반의 사람들은 평균 이상의 코티솔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마도 코티솔을 더 빨리 소모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비만인 사람의 경우, free cortisol에만 초점을 맞춰 바라보면,
이러한 상황에 있는 실제로 더 많은 코티솔을 생산하는 사람을 3단계 부신 피로(Stage 3 Adrenal Fatigue)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만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코티솔을 생산하지만 free cortisol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부신 피로 이상의 복잡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에서는 low free cortisol situation을 더 완벽하게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부신 피로(Adrenal Fatigue)라는 말의 사용을 멀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free cortisol이 낮은 레벨이 된 대부분의 상황이 실제로 부신이
지쳐서 일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문제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뇌에서 보내지는 신호(HPA axis)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보면 부신 피로는 실제로 머리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Complete
Sex Hormone Metabolites
언제든 샘플 채취 가능
배란일 이후 4일 사이에 채취
주기가 28일인 경우, 19-22일 사이에 채취
주기 28일, 19일-22일 사이에 채취로 기준을 놓고 계산하시면 편합니다.
예) 주기가 30일인 경우, 21-24일 사이에 채취
(28일 주기 + 2일 = 30일 주기, 19-22일 사이 + 2일 = 21-24일 사이 채취)
예) 주기가 26일인 경우, 17-20일 사이에 채취
(28일 주기 - 2일 = 26일 주기, 19-22일 사이 - 2일 = 17-20일 사이 채취)
참고 : 만약 불규칙적인 주기이거나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제거 또는 자궁절제),
채취제안을 위해 DutchTest.com에
있는 video library에서 불규칙사이클 채취 영상을 참고하십시오.
Adrenal
채취하는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기상시간 (#3)부터 채취를 시작한다면 그 이후 #4, #1, #2 순으로 채취하면
됩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FAQ를 참고하십시오.